오늘도 바다는 안녕하신지요?
매립, 남획, 과도한 소비, 쓰레기 유입, 그리고 기후위기로
풍요에서 고갈의 시대로 가고 있는 어족자원.
보이는 해변쓰레기는 답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은 의식조차 어렵습니다.
이제 화삼어촌계,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이 바다의 몸속에 침적되어 해류의 이동을 방해하고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위협하던 침적쓰레기 제거에 도전합니다.
민관산학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통영시 해양보호구역(선촌마을) 그 정점에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