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게와 기수갈고둥을 포함해 기수역의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지인 복정골 기수역의 폭을 확장했습니다.
기존에 갯게와 기수갈고둥이 사는 서식지는 그대로 두고(하상과 저수호안)
기존 저수호안에서 1.5m 떨어진 곳에 물길을 내어
강우, 태풍 등 기상현상에 따라 침식과 퇴적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황토흙이 있는 공간이 넓어져 갯게에거 더 안전한 삶터가 제공될거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