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촌마을의 또다른 이야기
바다농부들이 화가가 됩니다.
"나도 마을 화가"
최준석 생태화가님을 모시고 그림을 그리기 전에 그림을 그리는 방법, 종류, 새의 특징 찾기 등 사전 교육을 받고
본격적으로 우리마을에 찾아오는 왜가리, 괭이갈매기, 꼬마물떼새, 바다직박구리 등을 그려보았습니다.
처음엔 쑥스러웠지요.
하지만 선을 하나 긋는 순간부터...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들이 많이 생길 것같은 예감.